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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코로나 지역 확산에 따른 '원스톱 진단검사' 실시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970
  • 02-08

​전주예수병원, 코로나 지역 확산에 따른 '원스톱 진단검사' 실시 


전주예수병원, 코로나 지역 확산에 따른 '원스톱 진단검사' 실시
 

전주 예수병원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단계 전환과 함께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검출이 50%를 넘어섰고 전북에서도 우세종으로 확진자가 일평균(1월 31일~2월 6일) 974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급증세에 따른 예수병원의 선제적 대응 조치다.

예수병원은 지난 3일부터 시행된 전북 지역의 진단 검사 체계 개편에 맞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선제 대응, 원스톱 코로나19 검사 실시, 방역지침 점검,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재택 치료자 처방 및 담당자 배정, 민생안정 지원 등 분야별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유증상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 항원 검사 양성자, 감염 취약시설 근무자 선제 검사로 분류해 PCR 검사를 진행한다"며 "우선 순위 분류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신속 항원 검사가 먼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출처:뉴시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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