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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호남 유일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작성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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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4
예수병원, 호남 유일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예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5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9점으로 전체평균 95.55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호남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여 호남지역 암 치료 대표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 해동안 원발성 위암 1~4기로 진단받아 내시경 절제술, 위절제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입원환자를 바탕으로 전국 2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stageⅡ~Ⅲ]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최근 우수 의료진들을 초빙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암 질환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