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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노출형 엘리베이터 개통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2,632
- 08-31
예수병원 노출형 엘리베이터 개통
전주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엘리베이터
예수병원은 외부 노출형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건축해 8월 28일에 개통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예수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엘리베이터 개통식은 김성수 총무이사의 기도, 김철승 병원장의 인사말, 이종학 이사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예수병원 신축 엘리베이터는 본관 건물에 2면이 투명 유리로 건축된 외부 노출형으로 설계되어 외부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이번에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및 운행으로 입원환자,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승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예수병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축 엘리베이터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리한 이용 뿐 만 아니라 외부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노출형으로 건축되어 한 눈에 시원스러운 전주의 전경과 야간에 야경을 볼 수 있는 전주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아름다운 엘리베이터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신축 엘리베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무상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예수병원 자회사의 4억 5천만원 지원금과 자비 등 6억2천만원 비용으로 지난 4월 20일에 착공해 133일의 공사를 거쳐 총면적은 72m2 규모로 완공되었으며 지상 1층에서 지상 8층까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