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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신경과 외래진료실 확장 이전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2,673
  • 05-18



비뇨의학과, 신경과 외래진료실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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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518일에 김철승 병원장을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뇨의학과, 신경과 외래진료실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2층 외래에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쾌적한 시설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이전한 비뇨의학과 진료실은 진찰실 2개와 쇄석기실, 방광내시경실, 초음파실을 갖추고 있다. 비뇨의학과 확장 이전과 함께 6월 중에 쇄석기실에 설치할 체외충격파치료기(ESWL)는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 스톨즈 메디칼사의 장비이며 그 중에서 SLX F2는 국내 대형병원에 설치된 제품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하이엔드급 장비다. 가장 진보적이면서 독보적인 최신기술을 탑재한 SLX F2는 가장 정확하면서 통증을 최소화시킨 쇄석치료를 제공해 소아 쇄석치료까지 가능한 첨단 장비다.

신경과 외래진료실은 인지기능검사실, 신경생리검사실, 자율신경검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2개의 진찰실은 환자 침대가 들어 올 정도로 넓어 입원 및 외래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근전도검사는 다른 층에 검사실이 있었지만 이번에 신경과 내에 신경근전도검사가 가능한 신경생리검사실을 설치해 환자중심의 편리한 진찰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뇨의학과는 전문의 천민우(전문분야 : 남성비뇨, 요로결석, 비뇨기종양, 전립선질환), 전문의 이강석(전문분야 : 여성비뇨, 소아비뇨, 비뇨기종양, 전립선질한) 과장이 진료를 맡고 있으며 신경과는 전문의 하연수(전문분야 : 뇌혈관질환, 뇌졸중, 혈관성치매, 중추성어지럼증), 전문의 신현준(전문분야 : 어지럼증, 말초신경-근육질환, 다발성경화증) 과장이 각각 진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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