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승 병원장 코로나19 실무 직원들 격려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 경영진은 3월 9일에 예수병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대응 현장을 찾아 진료현장의 실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송체계 등을 확인하며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지속되는 감염병 위기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실무를 총괄하는 감염관리실과 24시간 감염예방 시스템을 위해 수고하는 전 직원들이 지치고 피곤하겠지만 지역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을 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예수병원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시점인 1월 하순부터 신속하게 감염병 위기 대응팀을 가동한 예수병원은 지난 2월 25일에 보건복지부의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을 받고 정부정책에 따라 호흡기 및 소아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원내 유입 차단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