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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예수병원 특허 경진대회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2,955
  • 12-17


대회대회 

대회대회 


4회 예수병원 특허 경진대회


1211일 설대위기념관 7층 중회의실에서 예수병원 기독의학연구원 주최로 4회 예수병원 특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기독의학연구원 운영위원회 위원(류제영, 선인오, 윤용순, 김경진, 김지혜)과 자문 및 특별 심사위원으로 특허법인 웰엔케이의 윤여표 대표 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이어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등은 재활의학과 이정후 과장의 간헐적 공기압박과 신경근육전기자극을 동시에 실시하여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한 압력장치가 달려 있는 전기패드 장치가 차지했으며 23, 32건 등 총 6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윤여표 변리사는 발표한 아이디어 중 조금만 보완을 하면 실제로 제품화까지도 가능한 수상작이 다수 있어 특허 등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으며 해당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추후 특허 출원 및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수병원은 의료질 평가 대비와 아울러 직무발명 관련하여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에게 포상을 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예수병원 특허 경진대회를 개회하고 있는데 올해는 대폭 강화된 포상과 많은 직원들의 호응으로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예수병원 특허 경진대회는 지난 3차례 대회를 통해 16건의 특허가 출원되고 현재까지 15건 등록이 완료 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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