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주시와 전통한지활성화 협약

예수병원은 9월 19일 전주시가 한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전통한지 판로 개척 활동에 협력하기 위해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시와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전주시 전통한지활성화 협약식은 김승주 전주시장, 황권주 문화광광체육국장,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최영재 이사장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협약 내용 설명, 대표자 인사말, 협약식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이루어 졌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최영재 이사장은 ‘전주한지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활동에 상호협력함으로써 양 기관 간 공동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기 위해 ▲ 전주시 한지산업 발전 및 판로확보에 협력 ▲ 장례 및 의료 업무에 전주한지 수의와 전통한지 상품을 적극 사용 ▲ 경쟁력있는 우수한지 개발 및 양질의 한지 제품 제공 ▲ 전주한지사업의 활성화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전주 전통한지의 보존과 전통 계승에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