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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한갈대재단 예수병원 발전기금 59,285,000원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2,800
  • 09-17


한국 상한갈대재단 발전기금 후원


한국 상한갈대재단 예수병원 발전기금 59,285,000원 후원


한국 상한갈대재단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9,285,000원을 후원했다.

한국 상한갈대재단(Korea Bruised Reed Foundation) 임원진이 917일 예수병원을 방문해 김철승 병원장에게 59,285,000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 상한갈대재단 이사 오길현 원장은 최근 예수병원이 김철승 병원장의 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기독교 교계, 동문, 지역사회와 직원들의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예수병원 설립 시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예수병원을 도운 상한갈대재단도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에 위한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상한갈대재단(BRF, Bruised Reed Foundation) : 1987년에 예수병원을 돕기 위해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상한갈대재단은 그동안 예수병원의 암 연구, 교육, 치료 후원과 2004년에 암치료 선형가속기 기증, 2008년에 5천만원 발전기금 후원 등으로 예수병원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 예수병원 설대위 전 병원장의 막내 딸인 크리스틴 박사(Christine Seel Ritche, 하버드의대 교수)가 상한갈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 상한갈대재단은 2007년에 설립되어 장경현 원장(장외과), 김민철 전 예수병원 병원장, 박성광 교수(전북대 내과), 오길현 원장, 유영근 원장(효정내과), 서기항 원장(서기항치과), 이진홍 원장(이진홍내과), 이철호 원장(이철호 외과)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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