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목사 부부 예수병원 탐방

러시아 하바롭스크 현지 목사 부부 일행 33명이 6월 14일에 예수병원을 찾아 예수병원과 예수병원의학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이날 이리 남중교회 박춘수 목사의 인솔로 예배실에 모인 하바롭스크의 16가정 목사 부부 일행에게 인사말을 통해 “예수병원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우를 섬기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며 12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의 의료선교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하바롭스크 목사 부부 탐방객 일행은 예수병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하고 예수병원 주요 시설을 돌아본 후 예수병원의학역사박물관에서 설립 121년을 맞은 예수병원의 이웃사랑의 역사와 의료선교 등 활동을 살펴보고 예수병원 선교사 묘역을 참배한 후 탐방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