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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은혜에 동참 - 성찬예식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3,148
  • 04-24

성찬예식 성찬예식 

성찬예식 성찬예식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9)

 

고난과 은혜에 동참 - 성찬예식

 

예수병원은 419()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고난주간 성찬식을 가졌다. 

이날 아침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식을 통해 우리를 위해 주님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집례로 시작한 성찬식에서 모든 직원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새기며 그 보혈의 은총에 동참했다. 이날 성찬식에 참여한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 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이되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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