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만 3박4일 연수

2019년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만 연수 3박 4일 프로그램이 3월 6일(수)부터 시작됐다.

3월 6일(수)부터 5월 4일(토)까지 진행되는 일본 연수 프로그램의 1차 연수팀 27명 직원들은 14일 오전 4시에 병원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쳐 대만으로 떠났다.

첫날 대만 타오위엔 국제공항에 도착한 연수팀은 70만점의 전시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관광 후에 대만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베이 101타워로 이동했다. 둘째 날은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있는 ‘태로각협곡’ 절경을 보유한 ‘칠성담 해변공원’ 등을 감상했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3일째에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을 관광하며 그림 같은 절경의 한가운데에서 여행의 자유를 만끽했다. 4일째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당일 오후 4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희망과 평안을 주는 병원’을 금년 친절 표어로 정한 예수병원은 더 친절한 병원, 더 친절한 직원이 되기 위한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대만 연수 프로그램 마련했으며 앞으로 5월 4일까지 평균 50명씩 8개 팀으로 나뉘어 전체 400여명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