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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3,574
  • 12-21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12월 21일 1시 30분에 예수병원에서 전주시와 예수병원의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을 가졌다.

김승수 전주시장,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 푸른전주운동본분 정명운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에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1부 협약식에 이어 2부 순서로 예수병원장이 대표로 기념식수를 헌수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전주시에서 지난 7월부터 예수병원 앞 도로 사이에 613m2 규모로 조성한 ‘나눔과 치유의 정원’을 예수병원에서 유지관리 역할을 분담하고 1인 1그루 나무심기에 예수병원 직원 140명이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앞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지원협약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나눔과 치유의 정원 / 전주시가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예수병원 앞에 조성된 ‘나눔과 치유의 정원’은 전주시에서 5개월에 걸쳐 수목(소나무외 21종 918본, 초화류 2,445본)을 심고 시설물(의자 6개, 엘이디 경광등 612개)을 설치했으며 이날 예수병원 직원 140명이 직접 기부한 황매와 40그루, 노랑무늬사사 100그루를 심었다. 아름다운 수목과 조명이 어울어진 ‘나눔과 치유의 정원’은 앞으로 전주시민은 물론 예수병원 직원과 환우에게도 휴식과 힐리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및 관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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