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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예배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3,637
  • 11-22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 예배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 예배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 예배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 예배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예배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핑크레이디) 창립 48주년 기념예배가 11월 22일 직원 아침예배 시간에 예배실에서 있었다.

사회사업과 정향숙 과장의 사회로 시작한 기념예배는 임혜정 회장의 기도에 이어 병동에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기독여성봉사회 찬양부의 ‘성자의 귀한 몸’ 찬양이 있었다.

이어서 정선범 원목실장의 ‘진정한 봉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말없이 사랑의 수고로 이웃을 돕는 것이 것이 진정한 봉사다. 오늘도 우리 모두 예수의 마음을 닮은 뜨거운 사랑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자”고 강조했다.

기독여성봉사회 임혜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봉사는 미약하지만 예수병원의 120년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권창영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 1970년에 예수병원 설대위 병원장과 윌슨 선교사의 부인인 낸시 윌슨 여사에 의해 핑크레이디(Pink Lady)라는 이름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기독여성봉사회는 기독교 교파를 초월한 수많은 봉사자들이 48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따뜻한 모성을 닮은 핑크색 가운을 입은 전주시 각 교회 여성 110명은 오늘도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봉사활동 분야인 가제부, 안내부, 외래진료 안내부, 찬양부, 이미용부 등 12곳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기독여성봉사회 48주년 기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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