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오키나와 3박4일 연수

2018년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연수 3박 4일 프로그램이 3월 14일(수)부터 시작됐다.

3월 14일(수)부터 5월 19일(토)까지 진행되는 일본 연수 프로그램의 1차 연수팀 49명 직원들은 14일 오전 2시에 병원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떠났다.

첫날 일본 나하 국제공항에 도착한 연수팀은 오키나와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 관광 후에 슈리성으로 이동하여 기적의 1마일이라 불리는 국제거리 및 공설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미야기섬 내의 ‘누치마스 소금공장’과 유람선을 타며 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비오스 언덕’ 등을 감상했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3일째에는 만 명이 앉을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코끼리 코 모양의 해안절벽 ‘만좌모’와 물고기들이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과 800개의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세계 3대 수족관인 츄라우미 수족관을 관광하며 그림 같은 절경의 한가운데에서 여행의 자유를 만끽했다. 4일째는 나하 국제공항에서 당일 오후 3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가족처럼 섬기겠습니다.’를 금년 친절 표어로 정한 예수병원은 더 친절한 병원, 더 친절한 직원이 되기 위한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키나와 연수 프로그램 마련했으며 앞으로 5월 19일까지 평균 50명씩 8개 팀으로 나뉘어 전체 400여명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