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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 신앙사경회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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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5
2018년 신년 신앙사경회
1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 동안 예수병원 2016년 신년 신앙사경회가 열렸다.
1월 29일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40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신촌 장로교회 조동천 목사는 5차례 사경회를 인도하며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나누었다.
조동천 목사는 사경회 첫날 아침에 ‘절망이 흐르는 강가에서’, 저녁 사경회에서 ‘사랑의 확증’을 주제로 “우리는 약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강하다. 기도를 통한 간구함으로 주 안에서 축복을 받으라”고 강조했고 1월 30일 아침에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저녁에는 ‘사랑의 영광’을 주제로 사경회를 인도 했다. 1월 31일 아침 마지막 사경회 시간에는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을 주제로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이루실 선한 결말을 기대하며 예수병원 직원 모두가 하나님께 은혜와 축복을 구하자.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종으로 지역민과 환자를 섬기자”고 전하며 신앙사경회를 마쳤다.
예수병원 신년사경회를 인도한 조동천 목사는 “아침에 직원들이 매일 아침 직원예배를 드리며 경건하게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120년 동안 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