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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5회 연속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562
  • 06-05

 

병원전경 

 

예수병원, 5회 연속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6월 1일에 심평원이 공개한 ‘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평가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예수병원 종합점수는 97.3점으로 전체 평균 78.3점, 종별 평균 82.4점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해 97점 이상의 우수기관에 지급되는 가산지급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수술 부위의 감염을 막아주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적정 용법과 용량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 내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예수병원의 이번 평가의 결과는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의 산물이다.”고 밝혔다.

 

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수술시 환자의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 및 오염물질, 의료진에 의한 오염, 기타 수술 환경 요인 등으로 수술 부위 감염이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데 예수병원의 평가수술 중 위수술, 담낭수술, 유방수술은 평가 지표 전 항목을 100% 충족하여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매우 우수하게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항생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본 평가는 우리나라의 수술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적절 항생제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자발적인 의료의 질 개선과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최초투여시기영역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항생제선택영역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 계열 투여율 등 △투여기간영역 퇴원 시 항생제 처방률 등 총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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