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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대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776
  • 05-19

병원 전경


예수병원, 4년 연속 ‘대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전북권 종합병원 중 유일 

입원일수 낮고 입원진료비 저렴하면서 수술 사망률 낮은 병원 


위암, 폐암, 대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 5월 18일(목)에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대장암진료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252개 기관과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만 7355명)를 대상으로 했다. 

예수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요법 등 총 18개 지표 중 종합점수 99.96점으로 종합병원 종별평균 94.84점보다 월등하게 높은 전국 최상위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평균 입원일수와 입원진료비를 비교한 결과 동일 종합병원보다 입원일수가 낮고 입원진료비 또한 저렴하면서 수술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장암 진단과 수술, 보조치료를 잘하는 최고 수준임을 입증 받았다. 또 올해 심평원에서 발표한 위암과 폐암 치료 적정성평가에 이어 대장암까지 모두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수병원 대장항문외과 김갑태 과장은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을 제일의 가치로 중시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 진료 및 수술을 잘하는 병원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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