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경 직원 자녀, ‘IBK행복나눔 장학금’ 받아

예수병원 간호부 마취과 양혜경 직원의 자녀 김도환(건국대학교)군이 IBK기업은행 IBK행복나눔재단의 학업장학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월 15일(수)에 장학금 30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IBK기업은행 김형관 서전주지점장은 “지역에 많은 공헌을 하는 우수기업인 예수병원에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지역 우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보탬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예수병원도 ‘IBK기업은행 행복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화답하였다.

예수병원 양혜경 직원은 “그동안 보살펴주신 예수병원과 도움을 주신 IBK기업은행에게 감사하며, 아들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받은 나눔을 베풀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