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춘, 이준학 원장 1천만원씩 후원

2008년부터 꾸준한 사랑, 총 7천만원 후원/ 양승춘치과의 양승춘 원장이 12월 13일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보내왔다. 예수병원 동문인 양승춘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한데 이어 이번에도 1천만원을 쾌척하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로써 양승춘 원장은 예수병원에 총 7천만원을 기부했다. 양승춘 원장은 “우리가 예수병원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야한다. 앞으로도 가능한 지속적으로 도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는 양승춘 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준학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준학 원장이 12월 23일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준학 원장은“예수병원에서 근무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은혜와 사랑을 갚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준학 원장은 1990년에 예수병원 레지던트를 수료하고 1992년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과장과 예수병원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부장, 진료부장을 역임하며 24년간 예수병원을 위해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