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로타리클럽 예수병원에 58,830,000원 후원

전국 최대 규모, 15년간 6억3천만원 244명 암환자 수술비 지원

12월 8일(목)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극빈 암환자들의 수술비 후원금 58,830,000원을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에 전달하는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아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필리핀 국제로타리 3800지구의 협조 가운데 극빈 암환자 후원을 위한 국제상응보조금 지원프로그램에 참여와 승인으로 이날 예수병원에 후원 보조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총 6억3천만원, 전국 최대 규모의 후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절망 가운데 있는 244명의 예수병원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우기만 총재와 풍남로타리클럽 윤병묵 회장에게 사회에 귀감이 되는 숭고한 봉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20명의 극빈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게 될 후원금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우기만 총재, 풍남로타리클럽 윤병묵 회장, 배창현 글로벌보조금위원장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새힘암환자후원회 양창렬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