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회 예수병원에 1000만원 후원

전주노회에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주노회 유지영 노회장(중산제일교회 담임 목사)과 이보운 부회장(동광교회 담임목사) 및 임원들은 10월 5일(수)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하고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지영 노회장은 “예수병원이 118년동안 펼친 선교와 봉사를 기억한다. 전라북도 교회들의 사랑의 손길로 쓰임 받고 있는 예수병원에 전주노회에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전했다.

전주노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예수병원에 1000만원의 기금을 후원하는 등 매년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