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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 개소식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431
- 08-09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 개소식
예수병원은 8월 9일(화)에 365·24 아동진료실 개소식(이동익 응급센터장)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송상준 전주시의회 부의장, 양영환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명연 시의회 복지환경위원, 김경숙 보건소장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장영택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 개소를 축하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당직의사가 연중 365일, 24시간 언제나 응급센터 내의 독립 공간에서 소아를 진료한다. 최적화된 소아환자 진료를 위해 시설과 의료인력을 투자한 예수병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은 소아 환자를 위한 편안하고 신속한 소아환자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아 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365·24 아동진료실
응급 소아환자가 일반 성인환자와 혼용하여 진료를 받은 병원과 달리 소아환자만의 별도 공간 확보로 안심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 된다.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의 운영으로 영·유아와 소아들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성인 환자와의 분리로 감염 위험을 해소해 영·유아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하게 된다.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실은 전주시 보조금 4천5백만원과 예수병원의 2천5백만원의 비용 부담으로 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