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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아서 돈 벌고 싶어요"-예수병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804
  • 08-01
 

새전북신문 

 

"빨리 나아서 돈 벌고 싶어요"

예수병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새전북신문에 예수병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특집기사가 게재됐다.(하단 관련기사 및 링크)

 

" 불법체류자 포함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의료 사각지대 놓여있는 외국인 치료 온힘, 불법-합법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 예수병원 인도적 차원과 인간 존엄 실현, 지난해 말까지 모두 4,000명 진료 받아 "

 

캄보디아에서 취업비자로 입국한 톤티다(여/22세)씨는 지난달 20일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간 손상, 비장 손상, 골반 골절, 늑골 골절, 복막 타방상으로 7주가량 입원해야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톤티다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어 시험을 비롯해 여러 조건을 갖춰 취업 비자를 취득했다. 합법적으로 입국했지만 사고가 나자 막막한 상황을 불법체류자들과 다르지 않았다. 건강보험공단에 조건부 가입을 지원한 예수병원과 인심 좋은 고용주를 만난 것은 천운이었다. 예수병원은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추후 나머지 병원비에 대해서도 차감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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