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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35년 전 병원비 갚은 사연 보도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726
- 07-13
조선일보, 35년 전 병원비 갚은 사연 보도
35년 전 병원비 710만원을 갚은 사연이 조선일보에 보도됐다. 지난 6월 30일에 서울에 사는 강OO씨가 1982년에 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남편의 감면받은 치료비 710만원을 35년 만에 예수병원에 보내 온 사연이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국의 언론매체에 소개됐고 조선일보 카드뉴스에 당시 예수병원 병원장이었던 설대위 전 병원장이 ‘한국의 슈바이처, 설대위’라는 제목으로 함께 보도되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수많은 공유와 댓글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