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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일교회 예수병원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188
- 06-15
전주신일교회 예수병원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6월 15일(수)에 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담임목사가 전주 예수병원을 방문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최임곤 목사는 “올해 개원 118주년을 맞는 예수병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예수병원발전기금을 후원한다. 전주신일교회의 전 교인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임곤 목사는 2003년부터 시작해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예수병원발전기금 후원으로 지금까지 1억2천만원을 후원했으며 특히 작년에는 1천만원의 후원금 후원과 동시에 240만원 상당의 휠체어 12대를 기증해 예수병원에 입원한 병동환우의 편의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예수병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임곤 목사는 2004년에 ‘전북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제3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교계의 예수병원에 대한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