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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노회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관람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401
- 06-07
서울 관악노회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관람
서울 관악노회 장로 60명이 6월 7일(화)에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관람했다.
김화진 노회장(경천교회)의 인솔로 예수병원 박물관을 찾은 서울관악노회 일행은 예수병원박물관에서 우리나라 개신교 전파, 예수병원의 시작과 호남의 근대화 과정을 관람하고 예수병원에서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직접 사용했던 희귀한 의료장비와 기구 등을 살펴봤다. 김화진 노회장은 “힘들었던 시기에 국민을 위해 예수병원에서 봉사했던 선교사들을 기억한다. 그 소중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정말 감사하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은 1998년에 개관한 민간의료기관 최초의 전문박물관으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해 예수병원의 의료와 선교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