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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65·24 아동진료센터, 예수병원 선정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653
  • 05-31

 

전주시 ‘365·24 아동진료센터, 예수병원 선정  

 

전주시 ‘365·24 아동진료센터, 예수병원 선정 

 

전주시는 5월 31일에 365일 24시간, 언제나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을 책임질 아동진료센터 완산구 운영기관으로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을 선정했다.

이번에 ‘365·24 아동진료센터’로 선정된 예수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당직의사가 연중 365일, 쉬지 않고 24시간 독립된 공간에서 아동을 진료한다. 예수병원 365·24 아동진료센터(이동익 응급센터장)의 운영으로 예수병원은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영·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성인 환자와의 분리로 감염 위험을 해소해 영·유아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하게 된다.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365·24 아동진료센터를 통해 신속한 영·유아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아동진료센터 선정을 위해 의료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와 2차례에 걸친 운영기관 공모를 실시했으며 예수병원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운영기관 적합 여부를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예수병원에 보조금 4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예수병원이 2천5백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서 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춰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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