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홍콩 3박4일 연수 시작

2016년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홍콩 연수 3박 4일 프로그램이 3월 16(수)부터 시작됐다.

 3월 16일(수)부터 3월 19일(토)까지 홍콩 연수 프로그램 1차 연수팀 49명 직원들은 16일 오전 2시에 병원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했다.

첫날 홍콩 칙랍콕 국제공항에 도착한 연수팀은 오션파크관광 후에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이동 후 빅토리아피크에서 야경을 감상했으며 몽콕야시장 관광 등 시내 야간투어를 진행했다. 둘째날은 구륭반도를 배경으로 연인의 거리와 스타의 거리 등을 감상했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이날 마카오로 이동하여 베네치안 호텔의 멋진 건축물과 1637년 세워진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 및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세나도 광장 등 그림 같은 절경의 한가운데에서 여행의 자유를 만끽했다. 4일째는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이동해 오후 12시 35분에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당일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가족처럼 섬기겠습니다.’를 금년 친절 표어로 정한 예수병원은 더 친절한 병원, 더 친절한 직원이 되기 위한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홍콩 연수 프로그램 마련했으며 앞으로 5월 21일까지 평균 60명씩 7개 팀으로 나뉘어 전체 421명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