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호성교회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3월 7일(월)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직원예배를 인도한 전주호성교회 한관수 담임목사가 설교를 마치고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예수병원 김선중 목사에게 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관수 목사는 “올해 개원 118년을 맞이하는 전주 예수병원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시발점이자 호남에 의료를 통해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큰 자부심이다. 오늘도 의료를 통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예수병원에 전주호성교회 교인들을 대표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