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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규 인턴·레지던트 환영예배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017
- 03-03
예수병원은 29일 새로 입사한 2016년 인턴·레지던트를 환영하는 예배를 가졌다.
환영 예배에는 인턴 13명과 레지던트 22명 등 36명이 참석했으며, 권창영 병원장과 각과 주임과장, 선배 의사들도 참석해 후배와 제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인턴·레지던트들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합창으로 첫인사를 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돌보게 될 젊은 히포크라테스의 첫 발을 내딛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은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란 설교를 하고, 권창영 병원장은 권면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인턴 수련 시간동안 기독의사로 단련하며 환자를 만나고 섬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어 올해 예수병원의 임상과별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들과 인턴들은 자기소개 시간에 예수병원의 기독의사로서 포부를 밝히고 처음 마음가짐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순서로 권창영 병원장과 부서장들은 예수병원에서 첫발을 내딛는 인턴, 레지던트들을 위해 환영의 마음을 장미꽃에 담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