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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신경과 최윤주 과장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288
- 02-26
예수병원 신경과 최윤주 과장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예수병원 신경과 최윤주 과장이 지난 1월 발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2016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최윤주 과장은 지난 2년간 SCI(Science Citation Index/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에 ‘긴장형 두통의 치료에 대한 종설’, ‘크로츠펠트-야곱병에 대한 증상 및 유전자에 대한 연구’등의 논문을 포함하여 국제 및 국내 저널에 20여 편의 논문을 1저자 및 교신저자로 등재했으며 2015년 8월부터는 대한두통학회 이사를 맡아 호남지역에서 두통, 뇌전증 진료 및 연구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뇌전증학회 정도위원회 위원, 두통학 교과서 저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 되었다.
최윤주 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해군포항병원 진료부장,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2014년 2월부터 예수병원 신경과장으로 부임하여 두통, 뇌전증을 포함한 신경 질환 환자 진료를 담당하며 지역민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