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 동안 ‘수준 높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예수병원 2016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열렸다.

2월1일(월)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35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3일간의 신앙사경회가 시작됐다. 이번 신앙사경회 강사를 맡은 포항중항교회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의 좋은 생각을 품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으로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수준 높은 하나님의 사람들’, 2일 오전 7시 50분에는 ‘늘 처음처럼 사는 사람들’, 오후 5시 30분에 ‘오직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라는 설교에 이어, 3일 아침 마지막 시간에는 ‘구두 찾기에 힘쓰는 사람들’이라는 설교를 마지막으로 3일간의 신앙사경회를 모두 마쳤다.

3일간의 신년 사경회 일정을 마치면서 손병렬 목사는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손병렬 목사님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손병렬 목사를 예수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손병렬 목사는 “앞으로도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