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원교회 발전기금 5백만원 예수병원에 후원

2월 3일(수) 오후 2시 성원교회(담임목사 강무순)에서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을 찾아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강무순 목사는 “성원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한 서울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님의 뜻에 따라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이 그동안 펼쳐온 선교와 봉사에 감사하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울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는 지난 2015년 1월에 예수병원 직원 신년 신앙 사경회를 인도했으며 예수병원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 작년에 예수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후원금을 전달한 강무순 목사는 ‘전북 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선교후원회의 회장을 맡아 2012년부터 2년간 역임하며 예수병원의 후원과 협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