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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 작성자 : 전은혜
  • 조회수 : 3,949
  • 11-16

병원전경 

 

 

예수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예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으며 5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급성기 뇌졸중환자를 진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159곳을 대상으로 '2015년도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료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의 질이 높은 병원(종합점수 상위 20%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및 가감지급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금년도 결과를 지난 13일 공개했다.

 

그 결과 예수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및 1시간 이내 뇌 영상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의 전체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 중에서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되어 가산지급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뇌졸중 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예수병원은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센터에 내원하면 신속 진료시스템을 통해 전문 의료진이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와 CT/MRI 및 뇌혈관촬영술 등의 진단과 함께 집중적인 관리와 즉각적인 치료를 하고 있어 지속적인 질 향상을 도모하고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여러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증 받아 진료와 수술 등 의료수준이 높은 병원임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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