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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문효정 과장 대한 신경근골격 초음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작성자 : 전은혜
- 조회수 : 5,164
- 10-23
재활의학과 문효정 과장 대한 신경근골격 초음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재활의학과 문효정 과장이 지난 10월 17일 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개최된 제 7회 대한 신경근골격 초음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연구의 제목은 “A comparison of popliteal artery between fracture and non-fracture side by ultrasound in patients with femur fracture ” 이며, 대퇴골 골절 환자의 환측과 건측 다리에서 근골격계 초음파를 사용하여 슬와동맥의 내막 두께를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서, 환측 다리에서 동맥 경화가 더 잘 발생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구는 수술후 부동환자에서 동맥의 변화를 확인하여, 환자들의 술후 조기활동의 이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이를 통해 조기 재활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회에 제출된 연구 포스터중 엄선된 15편만이 학회장에 게시되고, 이중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총 2명에게 상이 주어지게 되는데, 문효정 과장이 최우수 포스터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