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교회, 예수병원에 1천만원 후원

예수병원에 후원의 손길 잇따라

10월 7일(수)에 전주 시온성교회 황세형 담임목사가 아침 직원예배시간에 권창영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황세형 목사는 "환자들과 병원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온성교회 예수병원을 찾은 황세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의료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예수병원은 주차장 재건축과 병동 리모델링 등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에는 전서노회에서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왔으며, 고명진씨가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병원을 위한 기도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