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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후원의 손길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285
- 08-12
▲ 마치교회 오진광목사 발전기금 전달
▲ 박동수씨 발전기금 전달
예수병원 후원의 손길
8월 11일(수) 완주군 상관면 마치교회의 오진광 담임목사가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오진광 목사는 “작은 정성을 모아 드린다.”며 “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박죽 목사’라고도 불리는 오진광 목사는 1999년부터 이애순 사모와 함께 예수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봉사하면서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수요일마다 손수 집에서 끓인 호박죽을 들고 환우들을 위해 예수병원을 찾고 있다. 작지만 아름다운교회 “마치교회”는 부활절과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마다 지역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하며 사랑의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8월 11일(수) 예수병원 이복순 환자 보호자 박동수씨가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박동수씨는 “예수병원에서 치료 후 회복이 잘 되어 감사한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병원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