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아이티 발전기금 후원(사진)

후원의 손길 이어져

(주)헤드아이티에서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백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을 찾은 라정진 대표이사는 “예수병원에서 뜻 깊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며 “우리기업에서도 지역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중앙교회 집사 한 분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예수병원에서 치료받으며 감사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7월 23일(목) 오후에 사회사업과에 은퇴한 목사님 한 분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년 전 아내의 뇌종양 수술을 권창영 원장님이 해주셔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그간의 마음을 이제서라도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회사업과 정향숙 과장은 "사회사업과는 이러한 후원자의 마음이 모아져 환자 및 가족의 애환을 완화시켜주는 만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