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박재용 이사장 연임 축하 예배 

발전기금 3천만원 후원

예수병원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연임된 박재용 이사장이 7월 3일(금) 오전 7시50분에 직원예배를 인도하고 “현재 국가적 어려운 상황에 예수병원의 사명과 쓰임에 기뻐하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며 “다시 한 번 귀한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와 정성으로 이사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장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함께하는 아침예배를 드린 박재용 이사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원을 후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예수병원 이사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봉사하였고 지난 2013년 예수병원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이사회에서 다시 선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