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

7월 2일(목)오후 3시에 예수병원 재활센터와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신규 참여자 발굴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과 예수병원 윤석봉 재활센터장, 이광재 재활의학 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지속적인 상호 교류 활동으로 신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자 발굴, 장애인체육 홍보와 프로그램 연계·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솔루션위원회 운영으로 신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자 발굴을 하고 있는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봉 재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