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만달시병원 의료진 2개월간의 연수과정 모두 마쳐

예수병원 초청으로 몽골 중하라 지역의 만달시병원에서 의사2인과 간호사1인이 3월 31일부터 5월 29일 까지 2개월의 일정으로 의료 전반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진료부와 간호부, 국제의료협력단 그리고 여러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2개월동안 의료 전반에 대해 연수했다.

중환자실을 시작으로 각 병동, 산부인과, 마취과, 신생아 중환자실 등 각 전공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체험을 통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연수 중에 의료진들의 친절한 설명과 몽골 현지의 실정에 맞는 연수내용에 감사한다.”며 “예수병원에서 습득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