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회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금 5백만원 기탁

충무교회(담임목사 안병채)에서 예수병원에 극빈 암환자를 위한 후원금 5백2만8천3백원을 기탁했다. 충무교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극빈 암환자를 위해 후원했다. 6일(화)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찾은 안병채 목사는 “예수병원에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힘든 환우들을 돌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에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