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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게, 2014년도에 이어 500만원 치료비 후원금 전달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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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5
행복한 가게, 2014년도에 이어 500만원 치료비 후원금 전달
행복한 가게(회장 김남규)에서 14일(화) 창립 11주년을 맞아 ‘전주시민 중고물품 기증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환자 치료 후원금 500만원을 예수병원에 전달했다. 행복한 가게에서는 지난 2014년에도 후원금 5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날 기금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본원에서도 직원들의 협조로 헌옷 10박스를 행복한 가게에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소중한 기금인 만큼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사업과를 통해 의료급여 환자 등 저소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