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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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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5
2015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1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 동안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라는 주제로 서울연신교회의 이순창 목사를 강사로 ‘예수병원 2015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열렸다. 1월12일(월)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35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새해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3일간의 신앙사경회가 시작됐다.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축복의 통로’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넉넉히 축복해 주고자 하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게 하고자 하신다.”라는 말씀으로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빛과 생명의 통로”, 13일 오전 7시 50분에는 ‘위로와 소망의 통로’, 오후 5시 30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통로’라는 설교에 이어, 14일 아침 마지막 시간에는 ‘사명과 순종의 통로’라는 설교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며 믿음으로 환자를 대할 때 우리가 지닌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며, 우리가 바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간의 신년 사경회 일정을 마치면서 이순창 목사는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사랑의 답례로 만년필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