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 암 진료 수준 높여 -

예수병원이 유방암, 진료량(위암, 췌장암, 고관절치환술)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데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2012년 첫 평가결과를 공개했던 대장암에 이어 유방암과 위암, 간암 등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번에 나온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예수병원이 올해도 1등급을 받았다. 진료 분에 대해 266기관의 1만 788건을 대상으로 18개 지표를 종합해 결과를 산출했으며, 종합점수 97.25점으로 구조 및 진료과정의 전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대장암 수술 사망률에서도 양호, 미흡 중 양호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국내 사망률 원인 1위인 암 질환 진단 및 치료과정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의료기관 진료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유방암과 진료량 적정성 평가 및 대장암 평가 등 최근 심평원에서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랜 경험과 높은 의료수준 등 진료역량을 입증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