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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2년 연속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684
- 12-09
예수병원 2년 연속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예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28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 예수병원은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률, 수술, 전신보조요법 등에서 대부분 100%의 높은 충족률로 1등급을 획득했다.
외과 김철승 교수(진료부장)는 “생활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20, 30대 유방암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 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수병원에서는 매년 핑크리본 캠페인을 열어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는 유방암을 널리고 진단과 치료를 위한 유방암 전문가들의 소중한 건강정보가 제공해 가급적 많은 여성이 유방암을 예방 또는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