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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의화 의장 예수병원방문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568
  • 12-01

병원장실에서 담화 방문안내 

정의화 국회의장 안내   

예수병원 시찰 국회의장과 응급실 시찰 

 

 

국회 정의화 의장 예수병원방문

- 4년간 예수병원에서 수련-

 

정의화 국회의장이 11월 28일(금) 오후 4시에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을 방문했다. 정의화 의장은 1974년부터 레지던트시절 4년간 수련 받았던 예수병원을 격려차 방문했다. 병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동서화합의 선구자이시며 미래통일의 주역이신 정의화 의장님을 동문으로 환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직원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의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수병원은 나의 제2의 고향이며 나의 의사생활과 정치인으로서의 마음의 터를 닦게 해 준 소중한 병원이다”라고 밝히고, 앞으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응급센터를 방문한 정의화 의장은 수련의 시절을 떠올리며 간호사 등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정의화 의장은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예수병원은 116년전에 세워져 우리나라 의료계의 발전을 이끌어 온 만큼 그동안 많은 국내외 국빈들의 방문이 있었다. 1959년 10월 9일에 이승만 대통령 부부가 예수병원을 시찰하고, 1961년 11월 14일에 존슨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회담을 당시 병원장이던 구바울 선교사가 통역을 맡는 등 예수병원은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했다.

지역민들은 이번 정의화 국회의장의 방문이 전북지역과 예수병원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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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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