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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기독병원 컨퍼런스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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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2014 아시아기독병원 컨퍼런스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
-장영택 부원장등 예수병원 대표단 참석-
아시아 기독교병원 컨퍼런스가 일본 오키나와 힐튼호텔에서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올리브마운틴 병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예수병원에서는 장영택 부원장(단장)을 비롯하여 신동규 기획시장, 김철승 진료부장, 유봉상 행정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아시아기독병원의 미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5개국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올리브 마운틴 병원의 신이치 다가미 목사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는 기독병원으로써 성경에 근거한 역할감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세야 시라카타 요도가와병원의 명예원장은 환영사에서 “일본 한국 대만의 최고경영자모임이 아시아기독병원컨퍼런스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아시아의 각 국가가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의료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실질적인 단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둘째날 장영택 부원장은 준비된 동영상을 통해 천년고도 전주시와 발전된 예수병원을 소개한 후 “내년에 예수병원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우리에게 영적인 희망과 의료선교에 대한 색다른 열정을 제공하게 될 것”과 “아시아 각국의 기독병원들이 이번처럼 관심을 갖고 내년에도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자 장내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2015년도 개최병원으로 선정된 우리병원은 실질적인 준비위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이의 준비상황과 진행상황에 대해 파악하였으며 연내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5년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