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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사회사업과장 김복혜 동문 5,000불 기탁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164
- 09-30
초대 사회사업과장 김복혜 동문 5,000불 기탁
1968년도부터 1975년도까지 예수병원에서 근무했던 김복혜 동문이 5천불을 보내 왔다. 김복혜 동문은 “많은 시간이 지났으나 내일 일을 모르고 예수병원과 사회사업과의 발전을 위하여 마음 먹었던 것을 늦었지만 보내게 되었다.”며 “후원하고자 하는 10,000불 중에 5,000불을 먼저 보내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김복혜 동문은 1969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핑크레이디 자원봉사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소아과에서 봉사하던 윌슨 선교사의 부인과 함께 시내 각 교회에 다니며 지원자을 모집하여 사회사업과와 자원봉사 제도의 기틀을 세웠다. 현재 사회사업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안내부를 비롯하여 16파트에서 140여 회원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