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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보조금’ 암환자 수술비 전달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005
  • 08-22

병원장 인사말 리조이스팀 공연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 풍남로타리클럽

‘글로벌보조금’ 암환자 수술비 전달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 후원회는 8월 19일 (화) 12시 30분 예배실에서 암환자들에게 수술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27일 1차로 10명의 암환자에게 수술비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13명의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 풍남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하는 글로벌보조금은 극빈 계층의 암환자들에게 수술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며,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 진행 및 인쇄물을 제작한다. 제작된 인쇄물은 병원 관공서, 주민센터 등에 비치되어 지역민들이 암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이번 수술비 전달식에는 암환자 13명과 가족들, 권창영 병원장, 새힘 암환자후원회 양창렬 회장과 이효실 간호부장, 유봉상 행정부장 등 병원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암환자들을 격려하기위해 리조이스 자원봉사팀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다.

보조금을 받은 환자A씨는 “글로벌 보조금 암환자 수술비를 후원하여 주신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이기운 회장과 배창현 국제봉사위원장, 클럽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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